
이번 시즌… 네번째 원정지는… 두구두구…두구둥….
파우더의 천국-니세코 입니다. ^^
이번 3월 1일 연휴를 이용하여 갈 원정지를 루스츠또는 니세코를 가고자 10월부터 미리 예약을 하여 항공권을 확보 해 놓았답니다.
해마다 3월 1일 연휴 때는 어디를 가든, 부지런하게 예약하지 않으면, 항공권이 빠르게 소진되어 결국 항공권을 못 구해서 원하지 않는 곳으로 원정을 가거나 일정을 옮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물론 1월경에 마음을 잡고 3월 1일 원정을 가시겠다고 준비하실 수도 있지만 사람이 바쁘다 보면 언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고, 자칫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 두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일단 북해도의 어느 리조트를 가시든 항공권이 확보되면 리조트는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니세코로 결정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파우더의 천국이니까요!!! 그리고 니세코의 숨겨진 곳을 잘 알려주실 수 있는 일본스키닷컴의 김지열팀장님이 동행하니 얼마나 좋은 기회이겠습니까? ^^
어디를 원정가든 곳곳마다 매력이 있고 나름의 즐거움이 있는 것이지만, 니세코의 정상 너머에 있는 파우더는 꼭 경험해봐야 할 Must Have… 원정지라고 생각됩니다.
단, 안전을 위해 지켰으면 하는 바램…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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