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짱(아사다 마오를 여기선 이렇게 부릅니다) 연기 끝나자 박수가
엄청..
옆에서 청소하는 아줌마까지 킨메다루(금메달),,이찌큐(일위)를 외치다
김연아가 역대 최고점수로 역전하자
나혼자 박수 3번..
분위기 싸함..ㅎㅎ
"1차 끝난거고 2차에선 마오짱이 더 잘하겠죠"
말하고 나서야 유나짱(여기선 김연아를 이렇게 부릅니다)도 잘했다고
말해주는 분위기..
그나마 내가 오캭사마(손님)니까..
연아도 내가 있어서 유나짱이라고 표현한거 같음..
다들 청소하러 갔음다..
나혼자 로비에서 계속 신났음..
나 원래 김연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역시 한국나오니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