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구정연휴와 이번 두번째 갔는데 가격대비 너무좋았어요.

 아르츠반다이 네꼬마 이나와시로 모두 초보부터 상급까지 고루 다 즐길수있고

특히 전에 본관에 묵어 낡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리스텔 윙타워는 현대적이고

방도 넓고 전망이 앞뒤로, 스키장과 멀리 이나와시로 호수와

눈 덮힌 하이얀 넓은 벌판이 펼쳐져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특히 주말엔(금 토) 뷔페식사가 신라호텔 수준이었는데 일요일부터 음식이 반으로 줄더군요.

일본인들 행사에 따라 바뀌는듯? 요일 별로 식당을 달리해서 4박5일간 두번의 저녁은 

프랑스식당에서 7,500엔 상당의 풀코스 요리를 즐기게 해주더군요 .덕분에 와인값좀 나갔지만^^

온천이 별 특징없어 좀 미흡했지만  잘 먹고 낮엔 스키 즐기고

저녁엔 온천으로 피로푼 후 맛있는 저녁 즐길 수있어 좋았어요.

젊은 스키어에겐 가이세끼로나오는 식사보다 뷔페로 맘껏 먹을 수있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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