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오여행3 이어서 갑니다.

 

28, 29일에도 바람없이 따뜻하면서 눈까지 좋았던 나무랄데 없는 날씨가 30일에는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정말 이런 눈에서 보드를 타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아마도 한대표님께서 어디 용한 곳에서 날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ㅋ

내년에도.. 좋은 날로.. 믿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날씨에 주변 경관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혜리씨^^ 스키 잘타는 비법 전수좀... 스키신동^^

 

재치있고 센스만점이신 이사장님 사모님과 홍성화씨 김영대샘까지.. 

 

영대샘^^

 

눈을 가르며...

 

카리스마 넘치시는 한왕식대표님

 

정상가는길에..

 

파우더보드의 전사들...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밝게 웃어주시던 윤승오씨^^

 

눈속에 빠질때마다 끌어주신 너무나 착한 최두춘씨^^

 

카빙보드만을 목표로 노력중인 저에게 파우더보드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주신 김지열팀장님^^ 

너무 멋있으세요~~~

 

마지막으로 탄 파우더보드... 많은곳을 갔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저의 정신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 장소만 찍었네요. 파우더보드를 타려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할듯...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3일의 보드를 정리하면서 맘놓고 쏘았던 곳입니다.

 

4시30분이 되서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오면서 창밖을 보는데 너무도 신기하게도 우산처럼 산 주위에만 구름이 둘러져 있습니다. 그 후에는 눈이 날리고...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도 눈이 많이 왔나 봅니다.

 

쑥스러워하는 귀여운 영환이^^  

 

공항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내려다보는데 전주분들이 보여서 한컷..

 

혹시라도 다운될까 두려워서 간추리고 간추려서 올립니다.

제가 찍은 모든 사진은 http://club.cyworld.com에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미흡한 실력으로 찍은 사진인데 1,2,3에 나누어 올리게되서 보시면서 귀찮으셨을텐데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여행에서는 감사드릴 분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