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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단체스키여행 후기[12월18-22일]
송*정 2011-12-31
IMG11120012.JPEG

  후라노 스키장 눈 쌓인 언덕 위. 파아란 하늘을 이고 선 한 그루의 나무 

 

후라노 단체스키여행 후기[12월18-22일]


이번 단체 후라노스키여행을 위해 조금 무리한 여행 계획을 감행했지만  4박5일 여행이  모든 피로함을 없애주었고 
 
그동안 2008년도부터 시작된 일본스키 4번째 여행에 왜???굳이 먼길을 떠나온  일본스키매력에 빠진이유을 후기로 보냅니다.

두번의 핫포네 그리고 2011년 올해 2번 2월루스츠,그리고 12월18-22일후라노 단체여행..
 
3번의여행은 부부 의 여행이었지만 항상 먼길을 온덕분?에 날씨와 설질이 너무좋아 짦은 일본스키여행이었지만 다시오고싶은 곳이었습니다.
 
 
12/18. 치도세공항 도착하여(사진의 날짜는 캐나다 토론토 시각으로 설정되어 12/17로 찍혔네요)
 
 
처음엔 쓰나미 문제도 있고..외부에서는 부정적이었지만 북해도라..걱정은 멀리하고 날씨걱정이 되었지만..후라노을 도착후...
 
난....참 행운아 이구나..스키잘타라고 하느님께서 축복해주셨네..할래루야~~~ㅎㅎㅎㅎㅎ
 
 
많은 적설량과 깃털 같이 가벼운 파우더. 그리고 파아란 하늘 아래 펼쳐진 그림같은 설화. 

 스키장의 슬로프는 언제나 한적합니다.
 
 
유럽스키장 외에 북미스키장은 다녀봤지만  거대한 슬로프는 아니지만 일본스키장의 아담한슬로프에서도 충분히 즐길수있고

설질,온천,음식,숙박은 세계 어느곳보다 스키여행을 즐길수있는곳으로 일본스키의 매력에 빠질만한곳으로 강추 할만한 여행임을 이번 여행에서 확신 되었습니다.
 
 
기타노미네존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망은 감동적입니다~
 
  
12월11일 토론토을 떠나 12일 샹하이 딸집에 도착 17일 서울도착 호텔에서 1박후 18-22일 후라노 단체스키여행에 합류 룸메이트 한광숙여사,그리고 경솔회회원,등 신혼여행두쌍포함,총 40명이 합류되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참가한 다정한 커플.

 
한왕식 대표님께서 비슷한 연령으로 함께 스키여행을 즐길수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신덕분에 5일동안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나도 토론토에서 중상급실력은 된다고 자부했지만..이번여행동행자의 실력들은 참으로 진정한 스키,보드을 사랑하는분들이 었음에..

특히 보드,스키실력에 오메~ 기주어~~한여사,스마일이상건회장님,모든분들을 즐겁게해주신 이탈리아노중년어린왕자 이경훈회장님,
 
이문재변호사님,임영인언니,나중에알은 동갑친구 장수자,늘 함께스키을 즐긴 김남이사장님.폼생폼상이쁜이들 수정,유진,대구에서 신혼여행온 박희명부부..차안에서본 형제처럼닮은 신혼부부등...
 
참으로 좋은추억속에 영원히 간직될  여행 이었습니다.
 
바람한점없는날씨,훌륭한숙소및 음식..그리고 깨끗하고 조용한 온천 연령에 상관없이 좋은 여행친구들..
 
단체여행중 가장 중요한것이 동행자 인데..일본스키단체는 정말 환상적인 팀웍이엇습니다.
 
모든것이 성실하게 보살펴주시는 한대표님의 고객관리가  가장힘든 단체여행을 훌륭하게 치루신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4시간의 비행이힘든 일본스키여행이지만 [스키여행비 보다 한국 왕복비가 2배이상들지만...]
 
꼭 참석하도록 열심히 일하고 건강을 유지해서 일본스키단체여행을 참석하도록 노력할까 합니다.

후라노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한대표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후기에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어도 될것같애..함께동행했던 분들 사진을 올립니다.
 
 
 제일 왼쪽부터 룸메이트였던 한광숙 여사, 이번에 처음 일본스키여행에 참가한 박정숙 여사,
 나, 장수자 여사. 둘이 동갑,또 둘이 한 살 아래 동갑이라 그냥 다 같이 친구먹기로로~ㅋㅋ 
 
 
 이탈리아노중년어린왕자(누가 붙인 별명인지 길기도 합니다~ㅎㅎ) 이경훈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