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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스키여행(신혼여행) 6편
김*명 2011-12-30

후라노에서 오후 4시쯤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드디어 삿뽀로로 향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후라노였지만 어쩌겠습니까...

 

삿뽀로로 가는 버스안에서 '한왕식'대표이사님이 후라노의 소감을

말씀하라고 하셔서 한말씀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처음 와서 그런지 몰라도 후라노 정말 짱!! 입니다."

라고 간단히 말하면 될걸 뭘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는지 ㅎㅎㅎㅎㅎ

민폐 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__)

 

그렇게 버스로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삿뽀로 아트호텔

 

 

 

일본은 2군데만 들렸지만 호텔이 자그마하다는 점입니다.

여기 문을 여는데 카드를 넣었다가 바로 꺼내야 문이 열립니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문이 열리지가 않네요 ㅡㅡ;;;

 

그렇게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일본 택시는 뒷문이 자동이라고 하는데 타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용

저녁식사로 예약한 징기스칸 ㅇㅇ 부페인데

초밥과 양고기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양고기는 처음엔 좋았는데 2접시째 해치우는데 누린내가 나서 전 양고기는 PASS~~

주문을 하는데 알바생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으나 알아듣지를 못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주문한 초밥을 안줘서 한소리했습니다.

물론 일어를 못합니다. 저는 ㅡ3-;;

 

"스시 COME BACK!!"

 

정말 말도 안되는 영어로 주문은 다했습니다 ㅡㅡ

 

 

 

 

 

 

 

 

같이갔던 일행분들과 담화도 나누면서 정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삿뽀로의 명물이라는 오오모리공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에는 밤 10시까지만 하는 화이트일루미네이션이라는

조명 파티(?) 같은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10시 30분까지인지 알고 천천히 갔던 것이었습니다.

 

삿뽀로 시내를 걸으며 일본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국내랑 비교해서 뭐 별다른게 없더라구용;;

 

시내간판에 그냥 일어 적힌거 보고 일본이네 이정도??

 

오오모리공원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달랑 2장 찍었는데 2번째 사진에 보시면 금색의 탑이 있자나요 거기에

시계가 있는데 10시 정각을 가리키자 마자

모든 불이 꺼지더라구요.

이 무슨 퐝당 시추에이션;;;;;

 

30분을 걸어 오오모리공원에 가서 달랑 2장의 사진.....

춥기는 또 왜이리 춥던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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