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루노유(鶴の湯)
일본의 3대 비탕(秘湯) 중에서도 일본 온천문화를 상징하는 곳인 쯔루노유료칸은 350년의 역사를 머금고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료칸입니다.
쯔루노유의 아름다움은 꾸밈없는 소박함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쯔루노유의 아름다움은 땅거미 질 무렵의 저녁과 막 동이 트기 시작하는 아침의 모습이 단연 압권입니다. 이 시간대의 쯔루노유는 너무 아름다워 마치 비현실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쯔루노유 입구에서.
모노톤으로 찍어 본 쯔루노유의 모습.
본진과 2,3호관
1호관과 구로유를 잇는 통로
본진 식당
뒷편의 별채. 차방으로 이용
1호관에서 노천탕으로 이어지는 다리.
서서히 어둠이 찾아들기 시작하고.
푸르스름한 빛이 쯔루노유를 휘감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저녁의 정취에 빠져듭니다.
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하며 시시각각 쯔루노유의 모습도 바뀌어 갑니다.
리스트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