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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코고원 원정기 첫날 (2012년 2월27일-3월1일)
일*스 2012-03-04

참 어렵게 어렵게 떠나게 되었네요...

일행모집에... 항공권 때문에..날짜 수정하고...

암튼 참...그래도 떠나면 즐겁습니다....

 

 

모니터투어 적용을 받기 위해서 인천공항에서 니이가타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니이가타 공항이용이 처음인데...

다른 공항은 대부분 오전에 출발해서 돌아올때는 오후비행기였는데...

요기 스케줄은 다른지역과 달리 저녁에 출발하여 오전에 돌아오는 스케줄입니다..

 

오전에 출발할때는

기내에서 맥주를 줘도 먹기가 좀 민망했는데...

저녁에 출발하니... 그냥 주는 대로 실컷먹었네요...

공항도착하기 전에 벌써 알딸딸...z

딸래미가 아빠 술냄새 난다고 모라고 하네요...ㅋㅋ

술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저녁출발하는 요 스케줄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강추!!~~

 

니이가타 공항이 가까워서 그런지 비행시간은 참 짧네요....

 

6시에 항공이 출발했는데... 7시40분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하고 버스에 오르니 8시반입니다...

 

눈이 꽤 와서 그런지 버스가 평소 2시간반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중간중간서행하고 휴게소에 들려서 도착하니

센트럴호텔에 11시20분쯤 도착했습니다... 거의 3시간...

 

 

도착해서 한 것은 일단 온천...

 

 

온천은 시큼한 유황냄새 진동합니다...

자오에서 맡아봤던 바로 그 냄새네요...

진짜 온천탕입니다^^

 

 

그간 일본스키여행을 여러군데 다녔지만...

일본에서도 유황냄새 제대로 나는 온천은 자오이후로 처음입니다...

 

특유의 달걀 썩는 이냄새...캬.....

 

 

제가 가봤던 일본스키장은 자오랑

지금 글을 쓰는 묘코이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