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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시즌 루스츠 휘날레스키여행
허*란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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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루스츠리조트로 사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많은 고객님들께서 참가해주셨는데 올해는 무려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하였습니다.

 

이번여행은 크게 27일과 29일 나눠서 출발하였습니다. 27일은 30명 정도의 인원이 루스츠에 먼저 도착했어요~~ 

26일까지 눈이 내려주어 비교적 괜찮은 설질과 맑은 날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동원부장님. 황성숙대리님. 허아란입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요테이산이 보이는 환상의 경치를 ^^

부장님의 이번여행 룸메였던 승표씨와 너무 안친해보이는 넷입니다. ㅋㅋㅋ (배경도안보이고ㅜㅜ)

저만그런지 모르겠으나.. ㅋㅋㅋ 오랫만에 운동이라 반나절만에 체력고갈되었습니다.

날씨가 계속 좋을줄알고 사진은 29일팀오면 많이 찍지 뭐~ 했으나.....

29일부터 이틀간은 안개때문에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 역시 날씨 좋을때 사진 많이 찍어둬야합니다^^

29일은 약70명의 인원이 루스츠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루스츠 한국인 직원분과 합류하신 김지열팀장님. 영환이(팀장님아들)도 함께

프랑스레스토랑 베르뷰에 왔습니다~ 야간스키운영하는 슬로프 전망이여서 분위기 좋고 코스요리로 나와 조용하게 분위기있게 식사하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연인들과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시면 강추!

 

30일 많은 인원이 9시에 곤도라앞에 모여서 출발하였습니다.

이날은 안개가 너무 심해서 사진이 한장도 없어요ㅜㅜ

30일 저녁은 100명의 인원이 연회장에서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희도 전화로 인사드린적은 많았지만 얼굴뵙고 인사드리니 더 반갑고 서로 더 많이 알아갈수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루스츠 직원분들과 일본스키닷컴 직원들 입니다.

(윗줄 왼쪽부터- 한창민(루스츠),황성숙,허아란,김지열,전종선,이명열,조민제,오동성

                      강명현,노진강,안도상무(루스츠),한왕식,최용준(루스츠),김동원)

31일은 30일보다 시야가 좋아졌고 오후부터는 눈이 내려주어 좋은 컨디션에서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정하신 부장님과 승표고객님~

대부분의 인원이 4월1일 귀국하셨는데 밤새 눈이 내려서 발길이 안떨어졌습니다..

버스 타실때부터 아쉬워하시던 고객님들의 얼굴 ㅜㅜ 남은 열몇명의 인원을 엄청 부러워했죠ㅋㅋ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버스에서 인사하던 김지열팀장님이 그렇게 얄미울수가^^;

 

4월1일부터의 모습입니다.

김지열팀장님 아들 영환이와 최두춘님 (두분 모두 사원여행에 3회째 함께하고 계시네요^^)

영환이. 최두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