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날씨가 나빠져서 반일코스를 두 번 간답니다.

 

로프웨이에서 나와보니 한 분이 안 계십니다. (누구라고는 ㅋㅋ)

화장실도 여러 번 뒤지고 기다리다가 그냥 내려가셨나 하고 추측 후에 출발하려 하는데 히라이상에게 다른 일본인 그룹에 한국인 한 분 계시다고 무전이 와서 사토상이 먼저 갑니다.

 

도조(銅像) 루트에서 만나서 같이 출발합니다.

 

 

대사면을 내려가고

 

 

걸어 올라가고

 

 

 

얼굴도 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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