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핫코다 백컨트리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후기 링크

http://www.ilbonski.com/board/img_viewbody.asp?uid=IMG11030005&page=6&boardid=img_board&key=&keyfield=

 

 

방사능의 영향으로 작년의 30여분에 비해 금년에는 12분의 조촐한 투어가 되었습니다.

 

 

숙소는 핫코다 리조트 호텔로 스키장에 바로 붙어있어서 작년보다 편리하게 지내었습니다.

 

 

도착 다음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보니 이틀 동안의 비로 인해 슬로프가 얼어있어 걱정들을 하며 9시에 로프웨이를 타고 핫코다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로프프웨이도 바람으로 인하여 어제 오후 1시 넘어 운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전의 선봉 가이드는 히라이상이 맡고 후방은 사토상이 맡았습니다.

 

 

스키를 준비하고

 

 

바람에 언 눈파도 바닥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