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루노유 온천 다녀왔습니다.

아리리스2 촬영팀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아키타현을 향했습니다.

아키다공항 출입국심때 장혁씨랑 같이 심사를 받았습니다.ㅎㅎㅎ

작은 아키다공황이 일본 아줌마 펜들과 취재진으로 인하여 정신없을정도였습니다.

쯔루노유를 가는 길에 잠시 무사의 마을에 들렸는데 가을에 오면 멋진 더 멋진 풍경이 날듯...

타자와호수도 잠깐 들렸는데 호후 둘래 길이가 20Km이고 최대 깊이가 400m라고 하네요

엄청 큰 호수입니다.멀리 타자와 스키장도 보이네요..

숙인 쯔루노요뇨관 온천에 도착했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백열등의 운치가 더해저 마치 그옛날 초가집에 초릉불을 연상나게 하더군요

방에는 오직 히터 하나에 백열등뿐이고 TV도 없고 휴대폰도 안되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곳입니다.

여기는 노천탕이 2개가있는데 하나는 여탕이오 다른 하나는 혼탕입니다.

남탕에는 여자 분들이 들어와 남성분들 조심하세요.ㅎㅎㅎ

참고로 전 낯에는 못갔습니다..밤에 갔는데 일본커플들도 많이 있고 여성분들도 있더라고요

젊은 처녀들도 많이 있어요...ㅋㅋㅋ 진짜입니다.

남성분들은 사전에 교육을 받고 가셔야 할듯합니다.아님 넘 좋은일 해줄수도...ㅋㅋ

저도 부부가 같이 들어갔습니다..새로운 경험 해보세요

4박5일인데 3일 내내 눈이 내렸습니다..정말로 눈 너무 하더라고요..

타자와 스키장에서 저멀리보는 호수가 타자와 호수입니다..

타자와 스키장 전경입니다..

우리나라 용평보다는 작은듯 합니다.

스키장보다는 온천이 일품입니다..

2일은 쯔루노유에 2일은 타자와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타자와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절이있습니다. 약수 맛이 일품이더라고에 한번 드셔보세요.

돌아오는 마지막날에 산정상을 볼수있었네요 여행 내내 구름에 가려 보여주질 안터니...인사라도 하듯이 잠깐 보여주더군요..

이번 쯔루노유 온천 스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