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 큰 아이 수능 이후 2019. 2월 가족여행 계획인데요.. 저희 가족에겐 大計라 미리 문의 드립니다.
2014년 2월 가족 4인 (엄마, 아빠,(2018)중2 - 중상급, (2018)고3 -상급 스키) 여행 3박 으로 니세코 다녀왔구요.
(주로 안누푸리 에서 중초급 정도의 트리런으로도 쾌감을 느낌 ㅎ ㅎ 안전주의라...
히라후에 한 번 갔다가 나쁜 날씨에 응급차 다니는거 보고 급 위축되어..ㅎ ㅎ ㅎ)
1. 저희 가족의 수준으로서 좋아하는 트리런을 조금 더 즐길 수 있으면서(다녀온 후 보니 저희 수준에 비해
너무 좋은(?)곳에 다녀왔다는 소리를 들어서.. ㅠㅠ) 다양한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나름 알아 곳이
루스츠 이던데..... 옳은 선택일까요??
2. 스키장 3박 후 삿포로 1박으로 맥주원+기타..맛집 을 하고싶은데요.. 이런 일정도 가능할까요??
삿포로에서의 숙소 (식사, 공항까지의 이동, 주변 관광 거리 등) 추천 및 예약에 도움 얻고자 합니다.
3. 내년이라 당연히 비용 변동 있겠지만, 금년도일 경우 이런 일정이라면 비용 어느정도 일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후3시 이후 통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