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중 북해도 스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남자 성인 두명이고, 기간은 1월 10일 이후부터는 1월 중 아무 출발일이나 가능합니다. 4박 5일이면 적당할 듯 하구요.

처음 북해도 스키 여행이라 어느 지역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오래되지 않은, 슬로프가 많은 대형 스키장에 스키타기 편한 쾌적한 숙소 선호 정도..)  스키는 상급 (용평 레인보우 타기는 하는데 자세는 좀..)이고 특별히 백컨트리에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일본까지 가는 거니 파우더 스키는 경험해 보고 싶은 정도입니다.

자주 갈 계획은 아니라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기에 가성비만 나쁘지 않다면 가급적 좋은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항공편 예약도 함께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답변 주시면 추가로 궁금한 사항 다시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